나는 누구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이름과 나이는 가족관계는 쉽게 말할 수 있지만 그다음의 대답은 모두 다릅니다.
저 자신에게 너는 뭐 하는 사람이고 도대체 왜 사느냐고 물어봐도 어리석게 대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귀중한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 위한 성장의 계기로 삼아 자신이 추구하는 지향점이 무엇인지,
자신의 문제점에 대한 성찰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신을 잘 아시나요?
자신을 얼마나 잘 아시나요?
자신과 대화를 자주하시나요?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성적인 생각과 지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에도 수만 번 생각하고 바꾸고 반복하는 복잡하게 얽힌 두뇌를 스스로 파악하고 알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사화적 동물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되새겨 보면 인간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닌 집단적 세계에서 이루고 있으며
그 세계의 주어진 환경에서 적응하며 존재감과 영향력 발휘하며 산다 것 자체가 자신이 누구인가란 질문에 정답을 내리기까지 쉽지 않을 수 있으며 자신의 주인은 자신이면서 실제로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인류의 수수께끼 같은 숙제이며
자기의 부단한 노력으로 스스로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신이 좋아는 일,
자신이 잘하는 일과 습관, 사회성, 실행력, 언행 생활태도등 호불호에 대하여 100%는 아니더라도
그런 점을 토대로 자아발전적 삶의 방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합니다.
무엇을 좋아하는 가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통해 부자로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안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갖는다는 것은 이성의 절제된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매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어떤 생각으로 먹고 사는지 자신에게 아래 질문을 해 보세요
질문의 공통적인 의미를 같아 보지만 되새겨 보면 의미 심장한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질문 1) 1. 살려고 먹는가요? 2. 먹으려고 사는가요?
질문 2) 1. 잘 살려고 먹는가요? 2. 잘 먹으려고 사는가요? 자유롭게 답을 선택해 보세요
첫 번째 1. 살려고 먹는다면- 원초적 여유가 없다는 이야기이며
2. 먹으려고 산다면- 본능적 생각의 한계를 느낄 수 있으며
두 번째 1. 잘 살려고 먹거나, 잘 먹으려고 산다면- 발전적인 요소를 더 한 행위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고리 타분한 뻔한 질문이지만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고 현실에 묻혀 미쳐 잊고 있었던 점들을 직시하고
재발견하는 기준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누구인가요?
사람들은 잘 먹고 잘살려고 하는 바람으로 오늘도 출퇴근을 재촉하며 하루 일과를 보내기 마련입니다.
생활은 나아지고 좋은 세상이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생활이 풍요롭거나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느끼며,
미디어를 통한 정보의 일부는 사회질서와 개인의 정서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우리 생활에 혼란을 가중하거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삶에 지치고 얽매여 발버둥 치는 외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이 보다 더 행복하고 풍요로움 생활을 누리는 것은 당연한 바람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요동치는 글로벌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은 개인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입니다.
더욱이 타인으로 말미암아 개인의 평화와 행복이 박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나는 누구인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가?
자신을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병법에 나오는 말처럼 자기자신을 아는데 소홀하지 않고 거침없는 도전정신으로 인간승리의 주인공으로서 자기 성찰을 통해 우리 사회의 튼실한 일원 되시길 소망하며 나는누구인가요? 라는
부족한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