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려면 몫을 제일중시합니다.
좋은 몫의 높은 보증금과 임대료를 매월 지불해야 하는 지출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창업 시 적정한 임대료는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가? 대하여
과다한 임대료는 어려운 창업시장에 가중되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대료의 부작용
부동산가격 상승은 자영업 소상공인의 임대료인상 부담으로 한번 정하면
매월 꼬박꼬박 지출해야 하는 부담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창업 시 비싼 줄 알면서 장사만 잘되면 괜찮겠지라고 받아들이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과다한 임대료는 부동산양도시 제삼자에게도 부담이 되므로 양도기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으며, 게다가 권리시설투자비를 생각대로 받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매출감소로 인한을 영업부진이 지속될수록 보증금의 손실 위험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모든것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더구나 정해진 임대료를 낮게 조정해 주는 경우는 더욱 드물기 때문에
초기 창업자의 냉철한 선택과 판단이 매우 요구됩니다.
더구나 건물 임대인을 탓할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프랜차이즈 본부에서도 계산하여 추천하시겠지만 대부분 영원한 프랜차이즈 아이템은 없듯이,
자칫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임대료문제는 창업자의 책임이고 큰 손해의 부작용이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월임대료 계산법
적절한 월임대료 계산법은 의외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창업자들의 경험적 계산으로 월 매출대비 6~11% 이내가 적정하다고 합니다.
예) 월매출1억원= 임대료 1,000만 원 부가세 100만 원=1,100만 원 (매출대비 최고 11%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월매출대비 수익률로서 최대와 최소 폭을 감안하여 분석하셔서
적정한 임대료를 게산하여 창업의 성공의 기틀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월 지출이 발생하는 임대료와 전기세, 가스, 세금, 카드수수료, 재료비, 인건비, 각종유지비등
감안하시어 최소한의 오차로 희망찬 창업의 꽃을 피어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몫이라도 최대의 예상 수익률과 실제 영업의 뚜껑을 열어 보시면
현격한 차이로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 있는 일이 매출입니다.
"괜찮지"라는 생각자체가 위험한 발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당부드립니다.
이번에는 창업 시 성공여부와 직결되어 있는 부동산입지의 적정한 임대료 계산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대박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