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지켜져야 할 인간관계의 근본입니다.
하지만 믿음이 사라지고 불신이 팽배해지는 것은 개별의 성향도 있지만 사회적 환경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익을 두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믿음의 특징 5가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오랜 관계를 유지해 온 사이가 많습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일관성 있는 행동과 말로 약속을 지키고, 일관된 행동 양식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솔직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사용하지 않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합니다.
셋째. 신뢰감을 주는 행동을 하며, 다른 사람들의 비밀을 지켜주고,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넷째. 도덕적인 가치를 가지고, 공정하고 올바른 행동을 지향하며,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합니다.
다섯째. 자신의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신뢰할 만한 지식과 능력이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일반적인 성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켜져야 할 믿음은 상황이나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지므로,
각자의 양심적 가치관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믿음과 이익의 특수성
거래관계에서 이익이나 돈을 앞에서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리 사회는 지켜지지 않는 약속으로 믿음이 깨지는 일이 빈번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가족, 남편, 아내, 자녀, 친구, 직장 동료, 거래처 중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부부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부는 가장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며, 대부분의 경우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는 관계입니다.
서로에게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삶의 과정의 희로애락을 누가 대신할 수 있겠습니다.
거래에 있어서 개인과 개인, 기관단체와 개별적인 관계는 말보다 문서화하는 것이
최소한의 서로에게 주는 배려이며 믿음의 증표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관계형성은 누구를 막론하고 언행일치의 사고로 자기 자신이 먼저 믿음을 심어 주는
행동이야말로 더 좋은 신뢰관계를 조성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너 죽고 나살자는 무모한 살인적인 생각보다 상생공존하는 건설적인 사회환경을 바라는 마음으로
믿음의 5가지 특징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